고마운 만남 2/야생화사랑
청초
국화
07.10.31 가고파국화축제에서
가을에 온 손님
맞으러 창문여니
곱게 차린 아씨를
들판에서 데려오네.
칠팔월 땡볕에도
어찌 이리 고울까?
그을림 하나없이.....
내님처럼 가슴에 데워
발개진 볼을
두고두고 보고싶네.
국화담
국화탑
700개의 소원
국화 화원
공작
퍼머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