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7.16 산호천변 둘렛길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율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역전파출소공원 운동-집 거리 시간 : 6,340보, 5.3km, 1.0시간, 혼자 특색 : 비 온 후 밤도랑가 걷기 시원해서 즐겁게 명상하는 시간이었다. 걷기 후 가벼운 기구 운동 마치고 귀가하니 하루를 완수한 느낌이다. 오늘 오후 비가 조금씩 내렸다.더위가 날아가고 시원한 공기 걷고픈 밤이다.저녁먹고 조금 어정대다가 늦게 출발해 나갔다.코스마다 주된 운동객들은 대부분 귀가한 후라 어둑한 길이지만 대낮처럼 가로등 밝아 걷기 더 편하다.도랑가 고수부지 길가에 심어둔 수국이 이제 생생하게 살아났다.도랑물에 비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