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24 산호천변둘렛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집 거리 시간 : 10,893보, 9.2km, 1.5시간, 혼자 특색 : 모처럼 맑은 밤날씨 거침없이 걷다. 내가 부질없이 세상 걱정하듯이세상이 날 걱정해 줄까?이게 미래의 내 할 일 없는 걱정거리다.그 만큼 적극적을 아이들 위해사랑하는 제자를 위해 오로지 일념으로 정을 쏟았는데 요즘 내가 시들어 가니내가 사라지는 그날 그들 날 생각해 줄까 ?난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 자격으로 국민교육에 앞장서 대변해 왔다.그러니 그게 하나도 부끄럽지 않게 내 힘 다했다.그런걸 생각하며 도랑가 데크길 걷는다. 첫바퀴 옛 초년병시절 교직 드러내 웃고둘째바퀴 중년교사로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