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11.14 금 모전에게서 단감 1박스 생무우 선물받고 밤 산책 걸었다./264 코스 : 전과 동 거리 시간 : 5,973보, 5.0km, 1시간, 모전 방문 대담, 아픈 동생에게서 고구마 토란 송부 연락 |
거추장스런 비늘을 떨어내고 있다.
마지막 예쁜 몸짓 온산청 노랗게 붉게 칠한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자연 닮아 물든다.
무언가 허전한 생명의 마감식
밤은 그걸 감추려고 까만 어둠을 부른다.
불빛은 그 틈새로 총을 쏘며
어둠의 공포를 밀어내고 있다.
조용한 그곳으로 걸으러 간다.
오로지 나 혼자의 세상으로......
날씨가 제법 알싸하다.
목덜미 사이로 틈새바람 쇄골 만진다.
더욱 열심히 걸어 땀을 부른다.
싸늘한 느낌 물소리 질펀하게 불빛을 바르며 번져간다.
주변의 어둠속에 명도를 자랑한다.
데크길 한바퀴 매일 그 코스
마지막 체육공원에서 가벼운 움직임 숫자 헤기
땀을 쫓아내고선 집으로 돌아온다.
세상이 국화화분에서 환희를 만든다.
5,970보 5.0km 오늘 움직임 증표 확인 안심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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