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창진회 갈뫼산 둘렛길 걷다.

황와 2025. 11. 17. 16:28
25.11.17 월  창진회 갈뫼산둘렛길 걷고 생오리집 모임 갖다./264
          코스 :  집-마산역-석전굴다리-갈뫼산 등산-사각정자-둘렛길-편백숲-둘렛길-정상체육공원-정상전망대-능선길 하산-
                      중봉정자-사각정자-약수터-생오리집(중식)-농협-집)
          거리 시간 인원 : 13,127보 11.0km, 3.0시간,  창진회3명(회의 5명)
          특색  : 시원한 코스 저절로 상쾌함 찬사 - 산뜻한 갈뫼산 한바퀴 산책 

찬바람 은행잎

 

창진회 모임 찬바람이 막는다.

밤새 은행나무 가로수 노오란 비늘 마구 뿌려놓았다.

찬바람 감기 방어막 온 준비 다하고 

아침길 싸늘한 바람 찢고 용감히 나간다.

조금 늦은 생각에 마산역 광장 지나서

석전동 철로 굴다리 양지 걸상에 앉아 

추위 맞은 노인들 겨울볕 쬐고 기다렸다.

오늘 3/5 회원을 맞는다.

기분좋게 갈뫼산길 오른다.

오르는 길 가장 평안한 길 안내하며

황토 솔밭길 올라 사가정자 앞에서 

허릿길 찾아 감돈다.

가는 길 하염없이 이야기 쏟아내며 

지난 여러 달 안부 이야기하며 

오늘 가는길 소개 모두들 대 환영이다.

걸어야 행복해진다는 산책론 모두 동감이다.

편백숲앞 벤치에서 쉬고 

어슬렁어슬렁 쉬임없이 게으른 걸음 걷는다.

편백숲 쾌청한 공기 가슴을 청소한다.

둘렛길 돌아 정상으로 오르는 벤치에 쉬고 

정상 올라 양덕동 내려다보며 전망하고  

양지쪽에서 잠시 따스한 등의 땀 식히고 

능선을 따라 내려오며 바위덤 위 산벚나무 눈으로 쓰다듬고 

중봉아래 양지쪽 공동묘지 둘러 이야기 하며 

사가정자에서 솔밭길로 내려와 먼지 떨고 

정오 시각이 넘어 먼저와 기다리는 생오리집 

오리 세가지 구이 소줏잔 부딪히니 

모두 넉넉한 하루 행복한 창진회원이 된다.

단지 오늘 결석한 강재호 선배만 완쾌하기를 빈다.

넉넉한 하루 좋은 산책길 

오늘은 창진회날 주축은 갈뫼산 걷기였다.

13, 000보 오늘 걷기 목표 완수했다.

초동 가을향기가 노오란 은행빛이었다.

 

 

은행나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