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8.22 산호천변밤길 걷다./264 코스 : 전과동 거리 : 8,000보, 6.7km 2.0시간, 혼자 |
오늘도 종일 선풍기 바람으로 지샌다.
많이 쐬니 머리가 띵하고 눈이 거슴츠례 잠이 온다.
이때 날 보면 눈이 풀어져 기진맥진한 모습
그걸 풀려고 샤워도하고 찬물 먹어보지만
종일 흐리멍텅해 진다.
이걸 이기려고 의무감으로 저녁길 나선다.
여럿이 걷지만 언제나 혼자 걷는 기분이다.
아무도 인사없이 무표정하게 지나니 나도 그리되고 만다.
바람도 죽어서 전혀 시원하지 않고
걸음걸이가 땀을 뽑아 등쪽과 가슴에 바른다.
그래도 걸어야 산다는 사명감으로 걷다보니 쾌감을 입는다.
한바퀴 돌고 운동기구에 매달려 기본 운동 마치고 나면
몸엔 땀이 나서 얼굴에 땀이 흐른다.
그래도 그 느낌이 쾌감이고 인내의 가치다.
오늘도 8,000보 보행기 데이타가 말한다.
생명을 오늘도 적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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