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5 재령이씨창원종친회 을사 구정 종인 신년교배례 장소 : 마산역전시장 강변횟집 참석자 : 17명 신규 참석자 승환(승환, 함안 가야 출신, 토목건축사 ) 점심 식대 제공함 |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종인간 신년하례회가 있다.
차운 날씨 목도리 휘감고 강변횟집으로 나갔다.
종인 원로들이 많이 나왔으나
벽사, 위당, 학송 등은 원로는 뵈지 않는다.
평소 아픈 몸으로 가료중인 벽사 형님은 통화했다.
다함께 단배식 세배하고 덕담 나누었다.
길호 아재 건배사는 오늘은 '나가자'다.
'나' 나라를 위하여
'가' 가정을 위하여
'자' 자기를 위하여
정성을 다해 보호하고 배려하자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종인들끼리 건강 행복 빌었다.
악수로 다시 확인했다.
회장 인사로 새해 종친회 발전과 종인 가내제절 안녕 빌었다.
또 종친회관 매입을 위한 노력으로
철호 부회장의 협조로 경민인터빌 입주 건물주를 만나 합의해서
총액 4,500만원으로 구입 합의하였기에
오늘 내일 중 계약하기를 안내했다.
모두 박수로 합의 추진을 축하했다.
이사는 다음 좋은 날을 잡아 추진하기로 했다.
이삿짐도 옮겨야하고 개업축하식도 해야한다.
다음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현재 재정상태를 보고하였는바 약 7,500만원의 기금이 있고
그 돈으로 종친회관을 매입할 것이라 했다.
다같이 속닥하게 앉아서 명절 집안이야기 서로 나누며
오늘 특별히 처음 등장한 승환 종인이 스스로 소개했고
현재 창원에서 도청주변 관용사업중 토건사업을 경영하고 있단다.
고향은 함안 가야읍이고 율관파 종인인 것 같다.
처음 참가하면서 오늘 종인들 단배식 경비를 부담하겠다고 해서
종인 모두 감사 박수했다.
창원종친회 을사년 신년 단배식 출발이 매우 긍정적인 일들로 시작된다.
종인 원로 모두 건강과 행운을 빌어 준다.
돌아오는 길은 모전이 집앞까지 고맙게 배달해 준다.
을사년 한해 좋은일만 종친회에 가득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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