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창원종친회 염천 피서 보양 회합

황와 2024. 8. 22. 16:27
24.8.22 창원종친회 8월 월례회 광산사 폭포에서 열리다./264
        참석자 :  종친원로회원 19명 :  회장 충도, 사무국장 병돌  철호 부회장 내외 등
                       특별 참여 : 재홍 서울사무국장
        제공 :  보양식 , 고문 정호 부회장 철호 형제  제공                                        

 

 

8월 종친회 월례회 내서 광산사 계곡 

시원한 계곡 냉수 폭포수 흐르고 

처서 기념 피서 보양 회합이  열렸다.

종친회 원로 염천 피로도를 보양식으로 양기 돋우고

건강한 돈목활동으로 종친회 발전을 기대했다.

원로들 차량으로 인솔하여 

계곡 주차장에 차 대고 

하얀 옥계수 부셔지는 시원한 바람

보기만해도 숲속 시원해 지는데 

좌석 에 대형선풍기로 더위 날리니 

자연괴석 사이로 줄지어 앉아 

즉석에서 구워내는 등갈비살

쌈채소에 싸서 먹는 맥소주 부라보 

길호고문 사랑해, 이해해, 양보해 삼해 건배사에

박수로 자축하며 제공해 주신 정호 고문 형제께 감사했다.

주지육림 맛있는 안주와 권커니 자커니 기분좋은 권주로

모인 종인들 모두 행복해했다.

  

 

이번 종친회에서는 특별히 회원들마다 돌아가며 

개인소감을 발표하였는 바 

난  건강하기 위하여 밤걷기로 피서한다고 사례 권했다.

특히 풍산 고문이 지적한 것은 

친밀한 종친간에 언성높아진 사례가 있었다고 

이를 서로 자각하자는 뜻으로 경고했다.

특히 준비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조력하고 

고기를 구워 제공해 주고 있는 철호 병돌 두 종인 부인의 활동에

모두 감사하다고 박수치며 작은 뜻을 전했다.

이제 마치고 나니 후식으로 수박과 참외 포도로 

커피까지 제공하고 나니 모두 만족한 잔치였다.

마지막 무학산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서로서로 배웅하며 계곡을 떠났다.

시원한 피서 보양식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