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16 경남도민일보 낙동강유체축제 라디언티어링 참가하다./264 코스 집-남지유채축제장-유채밭 라인 걷기-명지 앞 반환점(제1 검색)- 제2검색(김밥 점심-축제장-상품추첨-남지대교-칠북-안평마을-안성마을-송정마을-집) 거리 시간 인원 : 9,557보, 8km, 4.0시간, 5명 특색 : 남지 유채밭 축제 참가 4년만에 개최함 유채밭 120만평 축제 찬란했다. |
코로나로 4년만에 개최하는 남지 유채축제
평지 걷기라고 안여사 내것까지 인터넷 신청하여
경남도민일보 라디엔티어링 걷기 가잔다.
얼마나 고마운 소식인지
그날 내가 차를 태워주겠다고 약속했다.
7시 새벽밥 먹고 네 여인들 담아싣고
축제장 밀릴 거라 예상하고
경남대로를 따라 축제장 주차장에 대니
우리가 가장 일찌기 간 팀이었다.
온통 하얀 상투꼬깔을 쓴 부스들이 줄을 이었다.
오늘이 축제 마지막날이나
아직도 유채꽃은 노란 만발 향기롭다.
신청수 많아 난 10107번 받았으나
남에게 양보하고 나니 난 꽝이었다.
라디오 차용은 생략하고
사람들 물결에 휩쓸려 유채밭길 갔다.
일찌기 피었던 튜립은 이미 다 떨어져 버렸다.
남지 유채밭 규격은 약 120만평 국내 최고 너른 규모란다.
경남도민일보는 제6회 라디엔티어링대회 란다.
오늘도 구경오는 관광객이 무척 많다.
일요일이라 아동들도 부모님따라 많이 나왔다.
배에 배번붙이고 다리 아픈 환자 먼저 천천히 출발해 갔다.
노오란 유채밭이 지평선을 이루고 바다처럼 넓다.
준비운동 신나는 걸그룹 노래가 춤이 되고 운동이 되었다.
개최자 구준모 사장, 내빈 국회의원 군수 의장 군의원
얼굴 알리는 청치인사들 인사말도 지겹다.
출발전 간단히 맛보기 경품 뽑고
이미 난 해탈한 마음으로 남에게 양보하였다.
애석함도 즐거움도 초월하였다.
신호에 따라 사타트 하인 풍선 출전문에서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온다.
노년들 신호 때문에 여유가 없다.
들판 원두막마다 사람이 들끓고
정자마다 사람들 꽉찼다.
그러나 우리는 걷는 길 천천히 쳐지며 점해드렸다.
울긋불긋 산딸나무가 호화롭다.
모서리에 앉은 돌탐 아담하고 아름답다.
길가에 풍선 도 아름답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걷기 동료들도 만나 반기며 간다.
여인들 좋은 장면 떠서 바치고
듬직한 여인 마리가 내곁을 지켜준다.
옛 영산초 동료교원이었던 선녀다.
오늘 많은 사람들 김밤을 싸와서 고마운 사람
반환점에 줄 서 기다리며 도장 받았다.
반구정 건너편 제2 승인도장 받는 지점에서
김밥 떡, 퍼질고 앉아서 나누어 먹고
귤 토마토 입가심까지 난 입만 거지고 다녔다.
참가하다가 몇사람 안다고 인사하고 간다.
좋은 느낌은 좋은 사람이 만들어 전한다.
유채꽃 농로길을 따라
사람들 따라 밀려내려오고
보랏빛 튜립이 가장 오래 남아 김호중 팬이 되었다.
네 여인들 참 예쁜모습을 뜬다.
행사장 도착하니 2차 상품 추첨중이다.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우리 일행은 모두 꽝
명랑한 마음으로 주차장에서 내차안에 담아싣고
즐거운 이야기 다 쏟아내며
남지대교 건너서 들어오는 차량 줄이 총총하다.
정말 밀리는 관광지 교통 우린 나오면서 행복해했다.
창녕 따오기, 창녕토끼 우포 쌀 특색을 발휘했다.
나오는 길은 카페점을 찾아 칠북면쪽으로 경남대로를 탔으나
그 많던 코피샾이 어디로 다 갔는지
결국 그 걸 찾아 평성마을로 들어서서
여전히 공휴일 문 끝내 열지 않았더라
고맙게 유채향에 취해 거닐은 하루
청해준 그들이 무한 고맙다.
약 1만보 8km 큰 무리없이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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