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5 경덕사 방문하여 고유하고 추원재 시사 집사분정하다./264
9월 26일 창녕 힐마루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종회장배 종인골프대회를 위하여
임원진 20여명이 하루전 경덕사 선조님께 고하며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우리 종중의 학유이신 용태 박사님이 드리는 분향으로
웅호 대종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종인이 엄숙히 바라는 바
일가들이 모여 서로 돈목하며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가장 큰 기대를 걸고 행하는 행사다.
단을 내려가 재양서당에 모여
다가올 10월 추원재 시사에 준비하는
오집사 집사분정을 위한 협의를
동영 추원재 회장이 진행하며
지나간 분정 역임을 관찰하며
제법 오랜 상의 끝에 추대하니
초헌은 규학 종친을
아헌은 정호 종친을
종헌은 태호 종친을
집례는 병택 종친을
대축은 희섭 종친에게 맡기기로 했다.
저녁 간담회는 다원정에서 열렸는데
참석한 종인 모두 화기애애한 가운데
종인의 일족심 드러내며
함께 건배 상락하였다.
특별히 여성 두 분도 동참하여
종중의 분위기를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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