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nudge) 효과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 Nudge

 

살짝 도움 주는 말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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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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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기피 : 100달러 손해를 감수하기

위해 필요한 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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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손실을 싫어한다(그리고 그들의 자동 시스템은 손실에 대해 다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똑같은 대상을 놓고 그것을 잃었을 때 느끼는 처참함은 그것을 얻었을 때 느끼는 행복의 두 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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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전문전인 용어로 이것은 ‘손실 기피’라고 불린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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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선택 : 살을 빽고 싶다면 작은 그릇에 먹어라

캐슈너트 문제가 유혹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타성의 맥락에서 논한 바 있는 어리석은 유형의 행동과도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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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자동조종’모드로 밀어 넣는다.

이 모드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당면 과제에 적극적으로 주의를 쏟지 않는다(그런 면에서 자동 시스템은 매우 편리하다).

토요일 아침에 볼일 보러 나가다가 자신도 모르게 평소처럼 직장으로 차를 모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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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문득 원래 가려던 곳, 즉 식품점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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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넛지 : 높은 금연을 뉴스는 더 많은 금연을 유발한다.

이제 전반적인 교훈은 명백히 드러났다.

선택 설계자들은 행동 변화를 원할 경우 그리고 넛지를 사용해서 이를 실현하고 싶을 경우, 그저 사람들에게 다른 이들이 행하고 있는바를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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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타인들의 관행은 놀랍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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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선택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

일단의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에 모종의 선택을 하게 된다고 가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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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설계자인 당신은 선택 환경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어떤 종유의 넛지들을 가할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넛지들이 얼마나 미묘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려 한다.

가능한 한 최상의 선택 환경을 설계하기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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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은 당장-비용은 나중에

*난이도

*빈도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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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 최소 저항 경로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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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논의한 바를 토대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노력을 요하는 옵션,

즉 최소 저항 경로를 취할 거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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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과 현상 유지 편향 그리고 ‘아무렴 어때’ 발견법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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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든 요소들은, 주어진 선택에 디폴트 옵션이 있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많은 사람들이 결국 그것을 택한다고 예상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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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저축 증대 프로그램

자동 가입은 신입사원들이나 젊은 근로자들을 보다 일찍 등록시키는 데에는 효과적이다.

그러나 가입자들은 디폴트 기여율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디폴트 기여율은 전형적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탈러와 종종 협력을 제공하는 그이 동료 슐로모 베니르치가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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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점진적 저축 증대’로 기여율을 자동으로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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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의 활용

각종 플랜들은 보다 나은 선택 설계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가입자들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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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사이에 선택 설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해진 것은 각 플랜들이 옵션의

가짓수를 늘려 사람들의 적절한

선택을 크게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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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없는 형편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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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사회보장 민영화 사례는 매우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근본인 문제는 정부 입안자들이 최고의 선택 설계자를 선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신 그들은 거의 광신적으로 선택 안을 최대한 늘리라는 주문에만 의존하여 입수가능성 편향과 타서을 통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말았다.

보다 나은 선택 설계가 있었다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디폴트를 선택하는 주요 쟁점에 관한 한, 스웨덴 입안자들이 매우 훌륭한 과업을 수행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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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닷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와 열망을 달성하기 위해 도움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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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률을 높이는 한 가지 방법은 특정 행위를 공식적으로 약속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잘라버리거나 주방에 브라우니와 캐슈너트를 쌓아놓지 않거나 낙엽을 모두 치울 때까지 아내에게 TV 리모컨을 숨기게 함으로써 쉽게 특정 행위를 약속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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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보다 어려운 경우도 많다.

2장에서 언급한 두 대학원생의 체중 감량 내기를 기억하는가?

그중 한 사람으로 현재 예일대학 경제학

교수인 딘 칼런은 예일대 동료인

이안 에어리스와 팀을 구성하여

딘 칼런은 예일대 동료인 이안 에어리스와

팀을 구성하여 체중 감량과 동일한

개념을 토대로 웹 기반 사업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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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스와 칼런은 이 사업에 스틱 닷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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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nudge

1.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

2 주의를 환기시키다.

3.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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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 Nudge|작성자 멋피네해피지현

https://www.youtube.com/watch?v=vvtZRNnZp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