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5.14 창원종친회 장년회원 명촌횟집에서 열리다./264
참석자 : 15명 (창원 : 나, 병목, 완섭, 장환, 병학, 병돌, 병환, 충도, 웅섭, 성섭,
부산 : 균태, 함안 : 정환, 동훈, 원균, 병수)
장소 : 창원 북면 명촌횟집
음식 : 웅어회와 웅어탕
특기사항 : 원균 - 20만원 희사
고려동 사람들 고생하는 모습에 감사
기강서원 향례에 대한 평가회
숭조 화합정신으로 뭉치자
무언가 엉성한 종친 모습
언성으로 나타난다.
옳고 그름 평가는 자신이 하는 게 아니다.
남들과 세월이 한다는 걸 잊는다.
지난번 생생축제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마루와 마당에 뛰노는 모습
귀신집처럼 죽었던 고려동이 요즘 살아나고 있단다.
우리 종인은 모은 선조에 대한 숭모 의지가
진정한 의미의 고려동 후손이다.
자신의 잣대로 종족사를 평가하지 말라.
우리의 얼은 최소한 600년 동안 이어진
모은 선조의 충절 역사의 산물이다.
전국 어디에 고려혼 담은 땅이 또 있는가?
회원간 건전한 토론도 하고
미래를 위한 제언도 했다.
오늘 참여한 종인들
모두 단합해 개선된 종친회를 열어나가자고
수많은 박수도 치고 신구 회장 인사도 건넸다.
5월21일 정기총회에 많이 나와 달라는
주고받는 메세지가 창원종친회 활성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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