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재령이씨 대종회장단과 간담회

황와 2021. 11. 16. 21:41

                                                          21.11.16 재령이씨대종회장 일행과 점심식사 및 종친회관 협의하다./264

 

서울에 계신 웅호 대종회장과 일환 부회장

마산에 내려 온단다.

오전 일 빨리 마무리하고 

자전거 몰고 장소로 나아갔다.

도착하니 정오 미리 두 분이 와 있고

손님은 KTX로 마산역에 도착하여 

병목 창원회장이 마중하여 온단다.

모두 도착하니 아홉 인사다.

서로 마중하고 손잡는다.

 

만선 가자미 횟집 

언제나 회장님 좋아하는 집이다

재령 종중을 위한 즐거운 행차 200여 차레 내려왔단다.

정말 대단한 헌신 봉사다.

기업도 바쁠텐데 오직 재령이씨 시조 성역화에 목표가 확실하다.

나앉은 종인들 끌어 들여 나오게 하고 

정말 재령이씨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몇 순배 술잔이 돌고 식사 마치고

참석한 사람들 다시 종친회관으로 옮겼다.

오늘 점심 대접은 장환 도유사가 계산했다. 

 

난 합포구청에 들려 여권 찾고 

종친회관에서 열심히 현안 두건을 협의했다.

계은선생 '이신효자정려' 이전 건을 종중 중의 합의안 산출

식성군 함정명 채택 건 현황 협의였다.

1안 효자정려 이전 건은 협의 개인별 의견 청취등과 

회장단의 경덕사 성역화 사업을 종합한 사고로

담밖으로 옮기는 방안과

그 자리에 그대로 두자는 안

또 그자리 두고 복제품을 만들어 경내에 건축하자는 의견

병목 사무총장이 문화재위원을 만나

가장 쉽고 무난한 방법을 구해보자고 일단 미루자고 합의함

2안 이운룡호 함선명 붙여달라는 안건은 

이미 해군본부에 작년도에 요구서를 제출하였고

특히 청도출신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 

22년도 새 함선 건조 계획이 있을 때

재론할 기회가 오니 분란을 만들어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기다려보자고 했다.  

서울 두 분은 이내 진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