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옥천 고문의 점심 만찬 주관

황와 2019. 5. 31. 21:30

19.5.31 이충주 고문이 창원종친회 원로 임원을 초청하여 창원 소반에서 종친회를 격려해 주셨다./264


진정한 생각은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옥천 이충주 고문님

종친회 고생 거든다고 몸소 활동해 주시고

또 거기에다가 고생한 종인들께

점심 만찬 베푼다고

5월 31일 일정 비워 놓으라고 명령이다.

대상자 선정은 내게 미루신다.

두 가지 고민에 빠졌다.

누구를 선정할 건가

얼마만한 인원을 선정해야 할건가.

무조건 기준을

열성적으로 참가하는 분을 우선

종친회를 정성으로 이끄는 분을 지명했다.

수신처 참조로 누가 선정된지 모르게 

그러나 마지막 통지는 인명을 밝혔다.

오늘 모이고 보니 열 두 분

고맙게 경과보고했다.

잔 부어 건배하며 서로 감사했다.



장소는 우리종친회를 만든

수헌 대부의 손자가  펼치는 창원 소반에서 

창훈 사장 불러 종친원로께 인사드리고

점심특선 갈비 구워 맛나게 마셨다.

잔 서로 권하며 총친 친목 도모하고 

감사 인사 드렸다.

이렇게 어떤 계기도 없이 

종친어른 모시고 대접한다는 것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날 위문한다고 하는 배려에 

너무나 고맙다. 

많은 인원으로 과비한 게 미안하다.

모두 종친회 활성화를 위해

맘 모아 보자고 이심전심 통했다. 

모두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