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석우회의 명동 잔치

황와 2013. 8. 31. 23:36

13.8.31 석우회 진해 명동 바닷가 모여 해양공원 구경했다./264

 

일년에 꼭 두 번 

중년 꿈을 키운 학우들

잘 노는 모습 근황 보잔다. 

교육 삶아 먹고 

젊은 정성 키우던 동료들

이제 나오니 백수들이다.  

명동 산호정 횟집

자연산 횟점 들며

지낸 이야기 집지게 꺼낸다.

그래도 한 줄기

경남 교육을 짊어진 용사들이었는데

늙은 얼굴엔 패기가 죽었다.

아직도 셋은 현장에 남았지만

김영삼 학무과장 발령에 박수쳤다.

그래도 건강한 얼굴 웃음 보니

안심 놓이고

벌초니 행사니 바빠 못 온 소식도

건강하다니 고맙다.

 

 

 

     

 

      

 

      

 

 

 

점심 후 먹은 밥 소화시키려고

이웃 해양공원을 거닌다.

높다란 솔라타워에 올라보려고 

먼저 찾았더니 쫓아낸다.

아직도 준비중 

하늘 오르지 못하고 

산 정상 공원에 올라 한 바퀴 풍광 부르고

여기 저기 던져둔 섬들 불러분다.

부산신항, 거가대교, stx조선 

눈 앞에 불러 세우고 

아름다운 해안 풍경 

시원한 바람에 젖는다.

해양전시관 둘러 돌고

강원함 군함 전시관 돌고

제법 한 시간여 걷고나니

오늘 하루 운동량

속이 시원하더라.   

마지막 울산 성님 바래다 주고

그 참여 정성 고마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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