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0 전안초 6회 졸업식에 참가하다./264
학교의 역사는 졸업횟수가 말한다.
이제 어린 여섯 번째 졸업
어제 아래 새로 개교한 학굔데
어느새 육년 몸집 불려서
내가 마지막 입학시킨 어린이
오늘 졸업생으로 날려보낸다.
명품 전안학교 명품 어린이
명품 졸업식 전통
이름 하나하나 담임이 호명하고
졸업생 한사람 한사람 졸업장 받고
내빈 주욱 서서 악수하며 축하하고
운영위원장,전 학교장, 국회의원, 도의원, 학부모회장.....
사관생도처럼 그들 하나하나 축하해 주었다.
생음악 전안 윈드 오케스트라 울고
모든 사람들 졸업생 위해 축하해 주었다.
졸업생이 최고 행복한 졸업식
선생님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어울린 행복했던 학교
야인되어 그들에게 맡기고
할아버지 맘으로 만남
옛 가족들 만나 반가웠고
한사람 한사람 고맙다.
전안초 번영을 손으로 전했다.
황천 갔다가 돌아온 죽마고우
밝은 얼굴이 고맙다.
베란다에 핀 푸른 난초
싱그런 생명 봄맞이 하듯
다행히 빨리 발견한 항암 치료
친구들 기원이 목숨을 구했다.
다시 만남이 눈시울 뜨겁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