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좋은자료실

고사성어 200선-4

황와 2011. 2. 11. 20:28

고사성어 200선 - 4

 

 

 

151 大義滅親 - 대의를 위해 육친의 정도 희생시킨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대의명분을 세우려면 사사로운 정은 버려야 한다.

       (대의멸친) 

 

152 守株待兎 - 그루터기를 지켜보며 토끼가 나오길 기다린다. 착각에 빠져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고집함. 송나라 농부 토끼가 나무

       (수주대토)     그루터기에 머리를 박고 죽었기에 이를 맛있게 먹고 다음날도 그루터기에 토끼가 와서 죽기를 기다리다가 농사를 망치고

                          결국 농토를 갈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고사

 

153 墨翟之守 - 묵적의 지킴, 자기의 주장이나 의견을 굳게 지킴, 墨守라고도 함

       (묵적지수) 

   

154 一字千金 - 글자 한자에 천금이라. 비길 데 없이 훌륭한 문장이라는

        (일자천금)

 

155 開門揖盜 - 문을 열고 도둑에게 인사한다. 어떤 일이든 갈망을 잘못 대면 스스로 화를 불러오게 된다.

       (개문집도)

 

156 換骨奪胎 - 뼈를 바꾸고 태를 벗어난다. 용모나 글이 전혀 새롭게 달라진다. 生呑活剝(생탄활박)-남의 글 도용

        (환골탈태)

 

157 螢雪之功 -반딧불과 눈의 빛을 빌어 공부함 고난을 이기고 애써서 공부함 진나라 차윤과 손강

        (형설지공)

 

158 轉禍爲福 - 화가 바뀌어 복이 된다. 재난을 극복하면 복이 된다.

       (전화위복)

 

159 酒池肉林 -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룸 호화로운 술잔치 방탕과 음란

       (주지육림)

 

160 斷腸 -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 육친 간의 애통함

       (단장)

 

161 不入虎穴不得虎子 - 범의 굴을 들지 않고서는 범을 잡을 수 없다. 큰 일을 위해서는 큰 위험도 무릅써야 한다.

       (불입호혈불득호자)    

 

162 花餠 - 그림의 떡 아무쓸모 없는 사물 畵中之餠

       (화병)

 

163 千金買笑 - 천금으로 웃음을 산다. 거금을 들여 여자의 환심을 사는 어리석음.

       (천금매소)

 

164 先卽制人 - 먼저 공격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남이 손대지 않는 일에 먼저 뛰어 들어야 유리하다.

       (선즉제인)     後卽制於人 후에 시작하면 제압당한다.

 

165 强弩之末 - 강한 쇠뇌로 쏜 살의 종말이다. 강대한 힘도 마침내 약해지면 아무 쓸모가 없다.

       (강노지말)

 

166 眼中之釘 - 눈 속에 박힌 못, 마음에 몹시 거슬리는 미워하는 사람

       (안중지정)

 

167 采薇歌 - 고비를 뜯는 노래, 청렴결백한 선비를 기리는 노래, 백이 숙제 이야기

       (채미가)   

 

168 鵬程萬里 - 붕새가 날아간 만 리 길, 상상도 못하는 원대한 포부나 끝없는 발전

       (붕정만리)

 

169 杯中蛇影 - 술잔 속에 어린 뱀 그림자 의심이 많으면 쓸데없는 고민이 생긴다.

       (배중사영)

 

170 捲土重來 - 흙먼지를 마는 듯 일으키며 다시 온다. 쇠약한 세력을 다시 모아 다시 일으킨다.

       (권토중래)

 

171 登龍門   - 용문에 오르다. 입신출세의 관문

       (등용문)

 

172 萬事休    - 모든 일이 끝장. 어떤 사태를 수습할 방책이 서지 않을 때 씀

       (만사휴)

 

173 心猿意馬 - 마음은 원숭이요 뜻은 말과 같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차분하지 못함을 일컬음

       (심원의마)

 

174 竹馬之友 - 죽마를 타고 놀던 벗 어릴 때부터 친한 벗

       (죽마고우)

 

175 天衣無縫 - 하늘의 옷은 솔기가 없다. 사물이나 시문의 완전무결함과 나무랄 데 없음을 뜻함

        (천의무봉)

 

176 識字憂患 - 글자를 아는 것이 근심거리, 서투른 지식이 화를 부르거나 일을 망칠 수 있다는 말

       (식자우환)

 

177   食言     -  말을 먹는다 말을 바꾸거나 약속을 어기거나 거짓말을 함

        (식언)

 

178 夜郞自大 - 소국인 야량의 왕이 스스로 큰 나라라고 자랑한다. 턱없이 오만불손함을 일컬음

        (야랑자대)

 

179 過猶不及 - 지나침이 미치지 못함과 같다. 중용의 중요성을 강조

        (과유불급)

 

180 飛蛾赴火 - 나방이 불속으로 날아 들어간다. 재앙 속으로 몸을 던져 스스로 멸망하는 길을 걸음

       (비아부화)

 

181  湯網      - 탕왕의 그물, 관대한 조치 도망치고 싶지 않은 새는 모두 걸려라.

        (탕망)

 

182 萬石君      - 대단한 재력가

       (만석군)

 

183 영書燕說 - 영나라에 사는 사람의 글이 연나라를 기쁘게 하였다. 牽强附會(견강부회)와 같은 뜻

       (영서연열)

 

184 螳螂拒轍 - 사마귀가 수례바퀴를 막아선다. 분수도 모르고 강자와 맞섬

        (당랑거철)

 

185 邯鄲學步 - 한단에서 걸음걸이를 공부한다. 남의 흉내나 내는 줏대없는 사람의 어줍잖음을 뜻함

        (한단학보)

 

186 坦服食     - 배를 깔고 음식을 먹는다. 정직하고 배짱 좋은 사위(왕희지)

       (단복식)

 

187 病入膏황 - 병이 고황에 이르렀다. 병세가 깊어서 고치지 못함을 일컬음 불치병에 걸렸거나 어떤 나쁜 취미나 고질적인 버릇이 들었음

       (병입고황)      을 이름, 황-명치황

 

188 疑心生暗鬼 - 의심하는 마음은 암귀가 생기게 한다. 의심이 사물을 잘 못 보게 한다.

         (의심생암귀)

 

189 衆口難防 -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 어렵다. 뭇사람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여러 사람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말이 많음

       (중구난방)       의 뜻

 

190 從善如流 - 올바른 의견을 따르는 태도가 물 흐름과 같이 빠르다. 착한 일 옳은 일은 신속하게 받아들임이 유익하다.

      (종선여류)

 

191 殃及池魚 - 재앙이 못 속의 물고기에게 까지 미친다. 뜻밖에 아무런 죄도 없으면서 이유도 없이 화를 당한다.

      (앙급지어)      송나라 왕이 구 슬을 찾기 위해 못물을 퍼 고기를 다 죽임

 

192 屋下架屋 - 지붕 밑에 지붕을 가설한다. 필요 없는 일을 이중으로 함 으로써 지적되는 공연한 헛수고

       (옥하가옥)

 

193 疾風知勁草 - 강한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굳센 풀이 눈에 띈다. 어려움을 당해야 비로소 굳은 절개를 알게 된다.

       (질풍지경초)

 

194 倒行逆施 - 거꾸로 행동하고 거스르게 베푼다. 도리에 따르지 않고 무리하게 행동함으로써 상식에 어긋남

       (도행역시)

 

195 國士無雙 - 견줄 데 없이 뛰어난 국가적인 인물, 둘도 없는 인재

       (국토무쌍)

 

196 千慮一失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 지혜가 많은 사람도 미쳐 생각 하지 못한 실수가 있다.

        (천려일실)

 

197 縱虎歸山 - 범을 놓아주어 산으로 들어가게 한다. 적을 용서하여 화근을 남긴다.

        (종호귀산)

 

198 破鏡重圓 - 깨어진 거울이 다시 둥글게 맞춰졌다. 헤어진 부부가 다시  결합함

       (파경중원)

 

199 朝聞夕死 - 세상이 올바르게 돌아간다는 소식을 아침에 듣고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인생을 값있게 당당하게 살아야함을 뜻함

        (조문석사)

 

200 百聞不如一見 - 백번들어도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견문의 중요성  강조

       (백문이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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