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찬란한 새해를 평소처럼 맞는다.

황와 2008. 1. 2. 13:42
 

 

 

 08.1.1 八龍山 陵線에서

戊子년 정월 초하

변덕스런 사람의 마음이

또 하나 기록을 만든다.

 

새 맘 가진

새해라고 이름 짓고,

생각이 세상을 이끌 듯

찬란한 둥근 해에게

소망을 다듬어 올린다.


자유와 정의,

건강과 평화,

사랑과 봉사,

포부와 진치적 기상

세계인 모두에게 함께 하소서!

오늘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된다.


우리 한 번 더 속을 셈치고

다시 한 번 믿어 보자.

떠 오르는 해를, 그 큰 광채를.......

소망이 달성하는 걸,

과녁을 겨누어 노력하는 걸

박수치며 기다려주자.


준비는 언제나 고통스러운 것

그걸 갖춘 者가

바로 승리자라는 걸,

작은 결실이 모여

큰 이룸을 끌어온다는 걸

진리로 

믿음으로

생명처럼 신봉하자.

우리 사랑하는 이여!


찬란한 해야!

일년 내내

오늘처럼 

우리 가슴 속에서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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