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 八龍山 陵線에서
戊子년 정월 초하루
변덕스런 사람의 마음이
또 하나 기록을 만든다.
새 맘 가진 걸
새해라고 이름 짓고,
생각이 세상을 이끌 듯
찬란한 둥근 해에게
소망을 다듬어 올린다.
자유와 정의,
건강과 평화,
사랑과 봉사,
포부와 진치적 기상
세계인 모두에게 함께 하소서!
오늘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된다.
우리 한 번 더 속을 셈치고
다시 한 번 믿어 보자.
떠 오르는 해를, 그 큰 광채를.......
소망이 달성하는 걸,
과녁을 겨누어 노력하는 걸
박수치며 기다려주자.
준비는 언제나 고통스러운 것
그걸 갖춘 者가
바로 승리자라는 걸,
작은 결실이 모여
큰 이룸을 끌어온다는 걸
진리로
믿음으로
생명처럼 신봉하자.
우리 사랑하는 이여!
찬란한 해야!
일년 내내
오늘처럼
우리 가슴 속에서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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