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doco Hall(堉史亭, 篁窩)

[제수 진설법] 진설(陳設) 제수진설에도 말이 많다. 여북 해서「남의 제사에 곶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참견 말라」는 말이 나왔으며. 「깎아 놓아라 굴러간다」는 풍자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대한한사전(大漢韓辭典)에 조(棗)(대추조)를 찾아보면 「조동율서(棗東栗西)」라고 되어있으나 ..

제사 음식 만들기 ⊙제수(祭羞) : 제수(祭需)) 제수(祭羞))라 함은 제사에 차리는 음식물을 말한다. 제사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정성의 표시는 물질로써 가름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라야 한다. 첫째 제수는 많은 돈을 들여서 성찬을 차리기보다는 ..

[제사(祭祀)의 종류(種類)] 제례(祭禮)가 까다로운 정도만큼 그 종류도 많다. 대강 간추려 보아도 사당에서 올리는 초하루 보름의 삭망제(朔望祭)를 비롯해서 각종 사당 고유제(告由祭). 정월 원일(正月 元日)과 추석(秋夕 八月 十五日)의 다례(茶禮) 절사(節祀), 중삼(重三 三月 三日). 단오(..

고려시대 관직명 포포나무 가 감사(監史) - 소부시(小府寺)·군기시(軍器寺)의 관원(官員). 감수국사(監修國史) - 춘추관(春秋官)의 최고 관직(官職)으로 시중(侍中 : 종1품)이 겸임. 감창사(監倉使) - 창고를 감찰하던 관리. 감후(監候) - 서운관(書雲觀)에서 기후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정9..

참 아름다운 황혼 친구의 메일에서 전해 온 자료입니다. 아름다운 노인이 되어가는 철학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쁜 시간이어도 꼭 한번 들여다 보시면 본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읽고 말 겁니다. 나이란, 노년이란, 황혼이란 이렇게 안타까움 속에 맞이할 일이 아닙니다. 용기와 지혜롭게 나날..

어느 노숙인의 애닲은 사연이 담긴 시입니다. - 노숙인 장 금님의 글이라고 합니다. 처지를 생각하며 가슴을 나누어 봅시다. 집시의 기도 - 충정로 사랑방에서 한동안 기거했던 어느 노숙인의 시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

천천히 읽어보세요. 이 글은 친구의 메일에서 스크랩한 자료입니다. 긍정은 세상을 이끄는 자원입니다. 긍정은 질병도 이겨냅니다. 긍정은 생명도 재생합니다. 이 글 내용을 읽고 할머니의 담담한 용기를 배웁시다. 세상이 호숫물처럼 평온해 집니다. lodoco 감동적 긍정 가끔씩 웃음 유머 ..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과 사진입니다. 꾸민 이야기가 아닌 순박한 삶의 표현입니다. 마치 종처럼, 머슴처럼 산 기록을 이 글로 대신 체험해 보세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이 글은 친구가 보낸 메일에서 따서 실어봅니다. 옛 어머니의 생각..

망우정 -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 소재 임진란이 일어나자 수많은 애국자들이 나라위해 몸바쳐 지켰으나 그 중에서 군인 신분이 아닌 민간인으로 의병을 일으켜 영남지역의 왜군과 싸웠던 그 장군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시다. 장군은 7년 전란이 끝나자 다시 백성으로 돌아와 이곳 낙동강이 내..

이 내용은 퍼온 글입니다. 행복과 불행함의 차이는 그 사람의 생각에 달림을 인지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마음을 버꿔 봅시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