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 선생 효자정려 이전을 위한 문화재위원 답사

                                        20.9.10 밀양 하남읍 효자동 계은공 효자정려 문화재위원 답사하다./264

 

1. 때 : 20년 9월10일(음 7월23일) 1:30-2:00

2. 장소 : 밀양시 하남읍 성만리 효자동

3. 안건 : 효자지평이신지려 이전을 위한 경남도 문화재위원 현장 답사   

4. 문화재 위원 : 경남대학교 김태중 교수 외 2인(3인)

                     경남도청 담당자 1인

                     밀양시청 담당자 1인

5. 종인 : 동영 추원재종회장, 병목 대종회 사무총장, 장환 경덕사도유사, 동춘, 완섭 창원종인, 승호 유사, 충도 이사(7명)

6. 동민 : 곽 홍(88세) 효자동 거주 - 어릴 때부터 효자정려를 잘 아는 동네 어른  

7. 상태 : 절(천주암)에서 들어가는 소롯길 있으나 통행곤란

            정려 주변에 잡초 우거져 연중 아무도 찾지 않음

            옛길이 없어지고 도로가 50여미터 앞으로 통과함에따라 출입 불가함  

            이를 개선하고자 이전을 추진코자 함

8. 밀양시청담당자 현장 답사 이전 필요성 인지하고 감

9. 경남도 담당자 및 문화재위원 3명 : 정려 현장 답사 및 이전 장소인 추원재 현장 답사

      문화재 위원 의견 : 정려를 옮겨야 한다는 필요성은 모두 공감함

          1) 정려 문자 3자 훼손 인지 - 탁본으로 명문(銘文)의 문자를 확인해야겠음

          2) 정려 기단 적벽돌로 쌓은 부분 어색하니 밝혀 봐야겠다. -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재현해야겠다.

          3) 정려는 사람들 통행하는 도롯가에 세움이 마땅한데 추원재 재실 안으로 옮기는 것 전례를 찾기 어렵다.

10. 안내 : 효자정려, 추원재 옆 이전할 자리

11. 문화재위원 배웅 - 밀양시내로 이동해감 

12. 돌아오며 효자지려 한 곳 방문 - 용강부락 '효자 증동몽교관 해주 오이원지려'- 목조려각, 단청칠

13. 점심 : 종인들 11시 30분 : 하남읍 삼대추어탕 (완섭 종친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