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령이씨 창원종친회 2월이사회 건강하게 만나다.

재령이씨창원종친회 이사회 2월 월례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시 : 2020. 2. 22(토) 12:00 -14:00

2. 장소 : 종친회 사무실

3. 참석자 : 회장 : 동춘,

                고문 : 병철, 충주, 정호,

                자문 : 현열, 준희, 길호,

                부회장 : 병목, 장환, 대호, 수엽  (11명)

4. 회의내용

 회장 : 코로나 바이러스 병이 번진다는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모든 가정마다 건강한 봄날이 되기를 빕니다.

          오늘 행사 안내를 했으나 어제 갑자기 창궐한다는 소식에 잠시 주춤했으나

          잠시 나와서 운직이는 것이 더 건강을 도울 것 같기에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오늘 의논할 일은 별 안건이 없지만 여기서 서로 의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협의 할 안건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아무도 발언 없음)

5 연수 : [강 28] 석계 선생의 칠현자 : 동춘 해설

           석계 이시명 선조와  광산김씨, 안동장씨 사이 일곱 아들을 7현자 라함 

           장자 상일(尙逸) 호 정묵재 

           차자 휘일(徽逸) 호 존재, 숙부(휘 時成) 앞으로 입양, 홍범연의 집필, 진보 백호서당

           삼자 현일(玄逸) 호 갈암, 시호 문경(文敬) 퇴계학통 전수, 학행으로 이조판서, 남인 거두, 

                  연보 읽으며 행적 확인. 청원리 청천서당, 퇴계학맥은 아들 밀암(휘 裁)에게

                  또 대산 이상정에게로 이어 연결됨

           사자 숭일(嵩逸) 호 항재, 군신대륜-輔君德,急賢才,重責任,制民産,修學敎,抗公道 강조

                  지의령사(知宜寧使)되어 조부(휘 涵)가 근무했던 의령에서 밝은 시책으로 다스리니

                  이불자(李佛子)라고 칭송했다. 영양석보에서 우거 강론

          오자 정일(靖逸) 호 정우재, 여러방면 학문이 깊음

          육자 융일(融逸) 호 평재,  국량, 걸인 - 어릴때부터 뛰어남, 

          칠자 운일(雲逸) 호 광록, 어릴 때 총명 시문 뛰어남 29세로 요절

          우리 종족중 이름난 조상보다 내부모 조부모 아무 벼슬 못한 무식자라도 더 귀중한 분이다.

          더욱 가까운 집안 조상을 더 잘 모셔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6. 간담회 : 11명 , 합천식육식당 건배 환담

                제사시 모사을 설치여부 - 함안 산인지역은 모사(茅沙)를 설치한다고 함

                                                    동산 지역은 퇴주그릇으로 대신한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