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 정월 종친회이사회를 종친원로간 신년교배례흫 가졌다./264
1. 일시 : 2020년 1월 31일 (금) 12:00-13:30
2. 장소 : 종친회 사무실 및 불노식당
3. 참석자 : 16명 (회장 : 동춘,
고문, 자문: 현철, 병철, 충주, 동영, 정호, 일호,
부회장 : 기호, 병목, 장환, 완섭, 대호, 관호, 흥렬,
이사 : 병환, )
4. 회의 진행
신년 세배례 : 80세 이상 원로에게 교배, 회원상호간 교배
회장인사 : 지난 한해동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여 출석해주신 원로님께 감사드린다.
올 경자년에도 가내제절이 두루 화평하시고 더욱 건강하셔서 늘 밝은 모습으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에 있었던 종친회 참여사를 보고드리면
1월2일 서울종친회에서 연락이 왔기에 호성종친의 양모가 돌아가셔서 마산의료원에서 장례가 이루어 졌기에
나와 병목, 완섭부회장이 대표하여 조문하였고
1월 29일(음 1월 5일) 경덕사 향촛불 켜고 배향하였는데 창원종친회는 나와 장환, 병목 셋과 김해 승호, 창섭
밀양 초동 태호가 합석하여 종인간 화합을 다졌습니다.
원로 덕담 : 병철 : 전종인이 더욱 화목 건강하여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현철 : 여러분의 건강과 밝은 앞날을 기대한다.
회원 연수 : 회장 : 대행축문쓰기 (강27) 해설
대행의 종류는 섭행과 대행이 있음
섭행(攝行) : 항렬상 어린 제주의 유고로 숙부, 대형(大兄)이 대신 행할때
대행(代行) : 동일 항렬이거나 아래 자손이 대신할 때이다.
제주 아랫사람이 대행할때는 '사(使) ○○'를 붙여 쓰고
제주와 같은 항렬이고 나이가 손위 일때는 '대(代)○○'를 쓰고
제주의 손윗사람일 때는 '촉(囑)○○' 를 쓴다.
제주가 병이나서 참석 못할 때는 '병불장사(病不將事)'를 붙이고
제주가 멀리 출타, 출국하여 참석 못할 때는 '원미장사(遠未將事)'를 붙이고
제주가 너무 어려(8세이하) 참사 못할 때는 '유불장사(幼不將事)'를 붙인다.
[동영 고문의 보충] : 자료가 노론 집안의 자료인 것 같은데
우리 집안은 단 두 가지만 썼는데 '병불장사와 원미장사'이다.
[정호 고문 보충] : 유불장사(由不將事)란 말을 쓰기도 한단다.
종사 안내 : 병목 부회장
1월초 하나방송에서 연락이 와서 회사가 바뀌어 유선방송 단자를 어찌할 건가 묻기에
회장과 의논하여 그들이 와서 철거하였고, 텔레베젼은 보관중이며
우리 전화도 사용하지 않고 전화와도 받는 사람이 없으니 그용도가 무의미하여 철거하는 것이 어쩐지
전회원 찬동으로 철거하기로 합의함(김진혁(고이현점 사위)에게 연락 철거하라고 연락 취함)
대호 종친 - 대표 전화번호는 살려두어야 하지 않겠는지 의견이 있었음
종친회 경덕사 향피우는 행사에 참가하여 회장이 점심을 사며 다녀왔음
5. 간담회 : 불노식당 정식 16명 건배 : 길호 자문위원 제창
식비지원금 : 일호 10만원, 장환 10만원 쾌척
6. 종회 후 학서 요양병원 방문 : 4분(동춘, 정호, 장환, 병목) - 두유 1박스 전달, 출외중 못만남
동영 부인 병환 위문 : 2분(동춘, 병목) - 센트렁 아파트, 위문, 종중사(宗中史) 이야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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