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동 종택의 향기]
자미정 - 모은공 정자
모은 종택 안채
계모당 - 모은 종택 사랑채
충혼의 꽃 자미단
텃밭에 선 산수유 꽃
아름다운 종택 장독대
새로 단장한 율간정
새로 지은 모계정사
고려동 자미정 종회
09.3.16
애비 자식 자랑
모자란 이가 하는 일이지만
자손의 조상 자랑
옛부터 명문에서나 있던 일
고려 성균진사
두문동 72현중 한 분
불사이군(不事二君) 충신
재령이씨 모은공 이오 선생
그 조상 때문에
우린 양반이란 이름 얻어
절개 지조 자랑하는가 보다.
그 어른
그 위대한 할아버지
자손 천리 멀다말고 모여
담안에서 그 얼을 받는다.
만나는 사람마다 두 손 잡고 얼싸안고
동구밖 큰 느티나무 같은 그 음덕
우리 가슴에 자랑되어 심겨진다.
본향 함안은 물론
마산, 김해, 부산, 진주
멀리 영해, 영양 석보, 서울
새벽밥 먹고 나선 피곤한 여행이
대문 들어서면서 옷깃을 여민다.
결산 보고, 종사 및 현안 심의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식사
갓 모자 쓴 위엄이
항렬대로 할배 아재 조카 되어 줄을 선다.
거룩한 조상
내 머리 자양분 삼아
섬기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어울리며
길이길이 감사하고 자랑하며 살자.
방방곡곡 언제 어디서라도
고려동 자손인 것을........
오자마자 접수하고
총회 광경
총회 후 함께 점심 식사하면서 소식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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