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4.29 파티마병원에서 5시간을 돌며 기다리다./264 지난달 나의 병원적을 옮기려는 시도는 결국 한달 후에 지난번 나의 주치의였던 정박사의 안내를 받아명서동에 있는 파티마병원으로 이동하였다.개인병원은 친절하고 지금껏 잘 관리해주시고 안내해 주신 따뜻한 분이었는데 나의 조건이 달라지고 보니 어쩔 수 없이 지정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그래서 기다린 기간이 바쁜 일정때문에 1달이나 늘어져 버렸다.오늘 그 기다림의 날 첫날 첫 병원 신청각과가 나누어져 있으니 3과를 노크해야만했다.주과는 심장내과 이일수 박사님 보조과는 호흡기내과 강경우 과장님또 내분비내과 김호수 과장님 3곳에 진료신청해 놓고 기다리는 시간 내차례 기다리느라 눈이 빠지게 대기자 명단 읽었다.사전 예약자와 장구 신청자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