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9 대종회장과 서울회장 김포회장 창원방문 학서 고문 병 문안하다./264
재령이씨 대학생 수련회 행사
이 한여름 끝에 서울에 모여
첫날 서울에서 개강식 토론하면서 한 밤 자고
둘쨋날 영양 석보 두들마을에서 정부인 장씨 할머니 음식디미방 숙박 체험하고
셋쨋날 밀양 경덕사 시조 사당 참배하고 창원에 들러 점심 먹고
함안 담안 모은공 유적 답사를 끝으로 귀가한다.
그 일을 진두 지휘하는 분들
반일 먼저 마산역에 도착했다.
창원종친회 임원 마산역에 나가 마중하였다.
대종회장 웅호 회장과
서울회장 일환 회장과
김포회장 병옥 회장이 오셨다.
우리 창원종친회에서는
전임 정호, 동영 고문과 현 임원진, 인섭, 장환 도유사 마중하여
만선가자미집 점심식사 장환 도유사가 계산했다.
다음은 학서 고문 병원 위문
아흔 여섯 연세 아직 건강하시다.
병철 고문께서도 도착해 계셨다.
모두 알아보시고 나와서 맞으신다.
우리 재령이문의 마지막 한학자이시다.
건강하시니 모든 종사 의논한다.
뜻 깊은 행사에 기쁨이시다.
종수까지 한 병원 아래 웃층에 계시니
들여다 보고 건강하시기 빌었다.
그 연세에 찾아 주는 이 많으니
정말 잘 산 인생 아닌가 싶다.
학문은 그래서 생명이 길다.
배웅하고 내일 경덕사에서 맞기로 했다.
큰 과제 내일 아이들 점심은 소반에서 맡기로 했다.
초대 대종회장 현정 어른의 후손이기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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