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만남 4/행사인삿말

도천초 제61회 졸업장 수여식 회고사

황와 2015. 2. 3. 23:13

제61회 도천초등학교 졸업장수여식

회 고 사

오늘 바쁜 시간을 우리 졸업생을 위해 참석해주신 귀한 내빈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학부모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졸업생 여러분!

 

오늘 제 61회 졸업장 수여식을 맞아 졸업생 여러분 먼저 축하하며 마음의 큰 꽃다발을 여러분 가슴마다 안겨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열심히 ‘아름답고 즐거운 학교’ 우리 도천초등학교에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도덕적 창의적 자주적인 사람’을 육성하는 교육목표로 국민 보통 교육과 소양을 배우고, 이제 새롭고 더 큰 사회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감을 축하합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다해 공부하며, 학교의 명예를 위해 노력한 공적들은 명예와 전통으로 남아 또 다른 전통과 학교의 역사를 창조할 것입니다.

 

그림같이 아름답게 가꾸어진 학교정원과 잘 짜여진 교육과정 속에서 알차게 담임선생님과 공부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고 졸업함이 매우 섭섭하지만 졸업 후 도천학교가 고향이 되어 늘 그리워 질 것입니다.

 

여러분을 정든 모교의 교정을 내보내면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도천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의 명예와 전통과 긍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고 일상생활의 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당당한 사람이 됩시다.

당당한 사람은 멋있는 사람입니다. 떳떳한 사람입니다.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당해지려면 자신감이 있어야하고 자신감은 실력이 없으면 되지 않습니다. 실력은 자기의 노력 없이는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자기 재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평생 동안 공부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자기 머리가 좋다고 믿는 사람은 바보가 됩니다. 노력과 정성, 부지런한 생활태도만이 여러분을 훌륭한 도천초등학교 졸업생으로 만들 것입니다.

 

둘째 진취적인 사람이 됩시다.

진취적인 사람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세밀한 계획을 세워 시간을 재단하며 지혜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동물처럼 쾌락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므로 이들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발전적인 사람은 현재의 자신보다는 미래에 크게 성장할 나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실험하고 고민하여 미래의 보람찬 꿈을 향해 넉넉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준비할 것인가는 지금 졸업식과 더불어 마음에 다짐해야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희망과 진로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합시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로 우주로 도천의 기상을 펼칩시다.

 

셋째 건강한 사람이 됩시다.

건강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모두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모든 생활과 행복의 기초입니다.

사람들과의 건강은 이웃을 배려하고 웃사람을 공경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건강한 마음입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바른 일이면 반드시 실천하는 신사도를 지키는 것이 바로 우리 도천학교 졸업생의 자랑거리이자 전통이기를 바랍니다.

 

사람 주변에는 그 사람의 그늘 아래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그 사람의 향기로 아름답게 되기도 하고, 냄새나는 나쁜 조직원이 되기도 합니다. 그 향기를 만드는 사람은 늘 마음이 넉넉하고 건강한 사람이어야 많은 친구가 생깁니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 속에는 늘 우리 도천 졸업생의 이름이 담겨지기를 당부드립니다.

 

이 별들을 이토록 장하게 피워주신 학부모님 !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을 뒷바라지하는 것은 매우 큰 기쁨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장성하여 포근한 학교를 떠나갑니다. 이 졸업생들이 나 하나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라지 않고 이웃과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힘써 일깨워 주시고 솔선수범으로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1년 동안 졸업생들을 잘 지도해 주신 성지연, 변경희, 허윤향, 김주경, 팽태문 선생님과 도천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졸업생 여러분은 꼭 담임선생님 이름만 기억하지 말고, 모든 선생님과 교직원의 이름도 기억하여 만날 때마다 인사하고 늘 소식을 나누는 아름다운 관계가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제61회 졸업을 한 번 더 축하하며

정성팔 총동창회장님! 우리 어린 졸업생들을 새동창회원으로 받아주십시오

우리 모두 졸업생의 앞날과 본교 총동창회 회원이 된 것을 축하해 주는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16일

 

                                                                                               도천초등학교장 이 동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