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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坐聯靑亭 연쳥정에 평화롭게 앉으니
평좌연청정
亭子無蓋頂 정자 덮개가 없네
정자무개정
天井本蓋頂 하늘 천정이 본 천정이거늘
천정본개정
靑天蓋影木 푸른 하늘 덮개가 나무그늘이구나
청천개영목
涯月崖難亭 애월 벼랑 어려운 정자
애월애란정
休處淸望海 쉼터 바라보는 바다 시원하고
휴처청망해
冷石閑風感 찬 돌 한가로운 바람 느낌
냉석한풍감
戀情同枕席 그리운 정 솟는 무릅 벤 자리더라
연정동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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