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계묘년
다리 절며 1년내내 고생
그것도 그 정도여서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날 지켜보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데리고 살며 이겨낼 거라고
기다리라고
눈빛으로 용기 주셨습니다.
팔룡산 갈뫼산에서 뜨는 갑진년
여전히 그 자리서 병풍처럼 서서
내게 기운 줄 거죠
감사라는 말 잊지 않을게요.
새해 뜨는 희망
숲속길 걸으며
자전거 타며
건강하고 더불어 어울려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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