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편지 모델 1]
感謝의 말씀
戊戌年도 어느 듯 종소리 울리고 있구나 !
올해는 왜 그리 긴 해인지?
內者마져 보내고 나니 한쪽 가슴 늘 찬바람 불고
이젠 쓸모없는 老軀 맘 둘 곳 없어
허전한 하늘만 응시하고 있네
사람으로 태어나 제 할 일 열심히 精誠 다했으면
正直하게 산 거지
내 울타리 튼튼히 하려고 내 祖上 챙긴 건데
後孫으로선 當然히 해야 할 일이었지.
단지 時間이 많아 먼저 그걸 생각해 보았을 뿐.
무슨 큰 일했다고,
碑를 세운다고 고생시켰으니
무거운 돌이 날 누르고 있는 것 같아 황송하기 그지없네
그것이 榮光인지 나중에 毒이 될런지 모르지만
날 그리 아끼고 念慮해 준 우리 各 宗人들, 親知들
特히 ○○○ 종인, ○○ 종인, ○○○ 종인,
○○○宗會, ○○○ 종인, ○○○ 종인
주선에 고생했던 ○○宗親會 諸位께 고마움을 傳합니다.
몸이 성하고 機動力 恢復되면 만나 情을 표하겠지만
이젠 病院 外部 出入이 不可하니 안타까운 맘
고마움을 글귀 몇 자 적어 보내니
그 말 全宗會員들에게 전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 宗人과 子孫들 聯臂家 親知들
代를 이어질 모든 後孫들이 더욱 健康 精進하여
多福하고 宗中意識이 强한 有能한 國民으로
世界各地에서 成長 發展하기를 빌겠습니다.
餘不備 총총
2018년 12월 1일
○○ 李 ○ ○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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