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산호천변 밤길 시원하게 걷다.

황와 2026. 9. 11. 21:37
26.9.11 산호천변밤길 다이소 둘러오다./264
       코스 : 집-합성교-통합교-한일교-고수부지산책로-다이소 건전지 구입-오호교-데크길-통합교-집
       거리 시간 인원 :  6,070보 5.7km, 1.5시간, 혼자
       특기사항 :  오늘 서재 책상 주변 청소 마치고 
                          야간걷기  시원한 길 데크길 가다가  양덕동 다이소에 들러  건전지 2가지 사고 
                          밤길 씩씩하게 오늘은 가슴통 별 고통없이 그래도 탐내며  걸었다.             

 

대구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꽃밭 축제장

 

가을인가 ?

가을꽃 지천에 널리고 사람을 불러댄다.

가을꽃 축제장 여기저기 소개한다.

이제 몸에 힘이 부쳐 좋은곳도  말짱 헛일이이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곷밭이 바람에 일렁이며 붉은 유혹을 토한다.

그러나 이제는 그 유혹도 사치다.

 

오늘따라 내눈엔 먼지만 잔득 보인다.

책상밑 불불 기며 젖은 걸레로 먼지 다 닦아냈다.

다 마치고 나니 맘이 개운하다.

살아있음이 먼지인가?

하루만 지나면 숨은 바닥에  먼지가 뿌옇다.

오늘 그걸  청소하는 일로 보람을 찾았다.

가족으로 밥값은 해야하는데

눈에 안 보이니 맨날 아내에게서 충동질 받는다.

남여간 눈이 각각 다른가 보다.

여자는 스트레오 타잎 조감눈을 가졌는가?

 

저녁먹고 어둠오자 걷기 나선다.

음식물 쓰레기통 비우고 

시원한 가을 밤  씩씩하게 걷는다.

걷기시작하면 통증이 와서 가슴을 저리지만 오늘은 조금 덜하다.

합성교에서 데크길을 따라 한일교 건너서 고수부지길로 내려가 

다시 도로로 올라와 갑자기 시계용 전지 구입차 다이소로 향했다.

가장 작은 수은 건전지 4개 들이 1천원

AAA형 작은 망간건전지 8개들이  1천원 

나스스로 계산대에 가서 순서대로 조작하며 계산했다.

노인들 눈이 흐리니 항상 보조하는 아가씨께 부탁해서 계산했는데

오늘은 도움없이 혼자 천천히 완료했다.

이제 노인도 작은 일은 스스로 해내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

 

마치고 나와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 단지 앞길로

오호교 건너서 오르는 데크길 곧게 올라가

다시 한일교 지나 통합교에서 건널목 건너 피아노 건반 누르고 

집에 돌아오니 6,070 보 간단한 팔과 얼굴씻기로 

오늘의 운동을  마감했다. 기분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