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만사참례기

내 차량 혼다 서비스센타 점검 받다.

황와 2026. 2. 25. 17:01
26.2.25 내 차 부산 수영구 광안동 혼다서비스센타에서 차량 점검 받고 처남댁 위문하다./264

 

혼다자동차서비스센타 방문 수리 - 부산 광안리

 

지난번 설날 접촉사고로  내차 오른쪽 문을 열고 닫을 때 삐거덕 소리가 난다.

주변엔 혼다서비스센타가 부울경 합쳐서 부산 광안리에 하나있다.

어쩌랴 거기로 가야했다.

어제 비가 와서 못 가고

오늘 흐린 날씨인데도 아침 일찍 출발했다.

내차를 갖고 있으면서 처음으로 서비스센타 찾는다.

부산길 촌 노인이 지도상으로 훑고 또 네비 켜고 갔는데도 

가는도중 두 번이나 갈림길에서 잘못 지나쳐 

가다가 유턴하기를 두 번 돌아올 때도 두 번씩 

아무래도 정신 바짝 차려도 실수를 한다.

혼다서비스센타 찾아들어 사고 접수하니 

친절히 맞아 처리해 준다.

차를 보더니 문짝 소리나는것 쉽게 고쳐 주며 바로 가란다.

그래도 미심쩍어 삼성화재와 아들에게 연락하여 

다시 혹시 빠뜨리는 것 확인하고 

1시간 만에 다됐다고 빠져나왔다.

대신 앞 안개등 부속품은 현재 한국내는 그 부품이 없다고 

일본에 송달해오기를 1개월쯤 기다려야 한다기에 

구입 금액 약 15만원을 카드로 긋고 오면 전화해 주기로 했다.

  

 

오른쪽 문 여닫을 때 소리 나는 것 무료 수리, 안개등 부품 신청(15만6천원 입금, 1개월후 도착 )

 

돌아오는길도 시내길  네비 안내로 황령산터널 지나고

전포동 네거리 부근에서 잘못 들어가 서면로타리 지나고 

가야부근 동의대 들어가는 네거리에서  백양터널 지나서

바로 갓길로 나와야하는데 또 잘못 들어 빙둘러 유턴해와야 했다.

확실히 자주 다녔던 길도 조금 바꿔지니  헤맨다.

만약 밤에 왔다면 얼마나 헤맸을꼬?

다행히 잘 찾아 평소 오래도록 병환으로 집안에서 지내는 처남댁

오늘 사전 연락없이 찾아드니 놀란다.

정말 가까운 처족으로 정겹게 잘지냈는데 

이제 고령으로 병원만 오가는 신세 

외부출입도 못하고 오로지 약으로 연명하고 있다.

특히 환자 처남이나 그를 간호하는 처수나

다 환자가 되어 세상 세월 원망하지만 정답이 없다.

오늘 오래간만에 가서 지금껏 이야기 들을 사람이 없어 

한스런 이야기 못하다가 내게 쏟아내고 나니 속이 시원하단다.

한을 들어주는 것도 위문이다.

점심 차려주니 함께 먹고 

오만가지 소식 물고 답하다가 

지갑에서 몇닢 전하며 함께 식사라도 하시라고 하고 

88세 노구를 위문하고 돌아나오며 자주 오겠다고 했으나 

얼마나 자주 올런지 ?

돌아오는 길에 진영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고 왔다. 

걱정보다 돌아오니 괜히 고민 많았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