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돝섬둘렛길 복돼지 매화 만복 봄맞이

황와 2026. 2. 19. 17:37
26.2.19 우수날 마산항 돝섬 둘렛길 복돼지와 매화 봄맞이길 만복했다./264 
        코스  :  돝섬터미널 - 돝섬광장 - 체조, 단배식, 촬영 - 출렁다리-해안둘렛길-능선길-가고파첨탑 -
                    정상 봄꽃 화단-매화 촬영- 복돼지 - 1시 배로 나옴-코다리가로(코다리찜특별식) 
        거리 시간 인원  :  12,850보, 10.8km, 3.0시간  소풍회 23명
        특기사항 :  우수절 따뜻한 봄 날씨 맑은 물과 노오란 팬지꽃, 황금돼지의 복, 매화꽃 봄맞이
                           반갑게 맞는 복된 봄맞이 선물 감사했다.
                           코다리찜 매콤한 맛 봄맛 당기더라.
                           집에 돌아와 여기저기 심부름꾼 완수 집안이 행복해진다.           

 

돝섬 입도

 

오늘은 병오년 설날 연휴 끝나고 첫 개업 시작하는 날 우수다.

봄비가 와야 하는 날 유난히 쾌청하다.

연못에 꽉찬 물이 봄을 대변하듯이

바닷물 살결비치며 맑은 파도 윤슬 뿌린 찬란한 봄

해수면 거울에 비친 하늘의 구름 

청람색 바닷물  섬그림자  진정 봄이로다.

돝섬터미널에서 그것도 배 탄다고 기록하고 주민증 거두고 

9천원으로 창원시만 경노혜택 다 보았다.

봄바다 시원한 바람 갈메기 끌고다니며 가고파 노래에 잠긴다.

저도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청록색 바다빛 최고의 맑음

저도섬에 금돼지가 복주러 맞이한다.

오늘 정초 복많이 받으라는 덕담이 돼지로 부터 받는다.

양지 잔디밥에 둥글게 둘러 서서 

정초 첨맞는 설 풍습 서로 존경하자는 세배

경노자애 실천의 단배식 경건하게 하니 

또 하나 제언 회원들 빙돌면서 개별 순회 악수 돌기 

스킨쉽 인사까지 매우 의미있었다.

기본체조 국민체조 마치고 금돼지 앞에서 기념촬영

웃음으로 병오년 설날 시작이 뜻 깊었다.

 

황금복돼지

 

분홍 행복 꽃돼지

 

이제 돝섬안 둘렛길 돌기 

노오란 출렁다리부터 시작했다.

돝섬해안 둘렛길 봄바다 맑은 물 작은 파도 찰싹거린다.

섬가에 밀려앉은 하얀조가비에 맑은 바다 깨어져 반짝인다.

어찌나 맑은지 탐나게 해맑다.

둘렛길 옛시인 한시 10걸 알만한 시인

이름만 들어도 그 명성이 자라난다.

퇴계, 안축, 정지상, 정재오, .........

안여사에게 자기 할배 시읽고 가라고  던진다.

건너편 무학산과 그 아래 하얀 아파트촌 

점점이 뜬 배들과 빙둘러 쌓은 울타리 산맥들

참 아름다운 포근한 가고파 고향 바다

고향이 여기가 아니라도 고향이 된다.

 

파도소리 전망대 휴식

 

 

바다소리 전망대에서  푸른 바다 맑은 물 탄감하며

다시 계단길 올라 돝섬 등성이길을 오른다.

옛날 바다속 동물원이 지금은 계단 정자와 

국제조각작품 전시장 되어

키다리 하얀 가고파 첨탑부터 정상 봄꽃 가든

노랑, 보라 팬지 꽃밭에 봄이 피었다.

또 고개를 틀면 백매화 향기에 

카메라가 놀란다.

벌써 수술 붓털처럼 펼치고 향기를 풍긴다.

최고의 봄맞이 화신 그걸 보는 것으로 봄이 상큼하다.

오늘이 우수절이니 더욱 봄맞이 기쁨이다.

등줄기 내려가며 조각전 봄소리 듣고

잔디밭 엉덩이 내민 꼬마돼지 봄볕에 살결익는다.

분홍빛이 복을 주고 사랑을 준다.

 

가고파 시조 첨탑

 

매화꽃 활짝 봄맞이

 

능수매화의 그리움

 

선착장 입구에 핀 노오랑 빛 환영

황금돼지가 금빛 선물을 복으로 주고 

매화가지 하얗게 먼저핀 그 봄

우리 맘을 화창한 양지 속에 가둔다.

먼 바다는 마창대교 수평선 막대 걸치고 

봄 바람 작은 물결되어 해안에서 속삭인다.

참 아름다운 봄, 봄복이로고 

돌아나오는 배를 타고 나오니 

선총무 새우깡으로 갈메기 몰고 다니는 소녀

갈메기 파닥거림이 봄날 크라이맥스다.

터미널로 다시 돌아와

함께 든 점심시간

명탠지, 노가린지, 코다린지?

짙은 매운맛 코다리찜으로 맛집 오늘 하루가 고마운 날 

1만 2천보 즐거운 초봄 나들이 생생한 기쁨 이었다.

 

 

난 먼저 총알처럼 빠져나와 

아내의 심부름꾼 여기저기 갔다가 왔다가

세 군데 금융권 돌다가보니 하루가 갔다.

내가 할 일이란 이제 내려놓는 연습이다.       

     

  

선총무 갈메기 춤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