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산호천변 두바퀴 걷기 설명절 과식포만증 날리다.
황와
2026. 2. 18. 20:49
| 26.2.18 설날 다음날 산호천변길 걸으며 과식포만증 해소하다.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통합교 2회 왕복-집 거리 시간 : 8,315보, 7.0km, 1.0시간, 혼자 저녁길 걷기 특기사항 : 날씨 차다고 저녁 산책 중단하다가 음 초2일 연휴중이지만 포만증 지우러 걸었다. 상쾌한 기분 돋우며 롱코트 외투로 땀이 난다. 걷는 도중 어제 교통사고 건 생각이 자꾸 되살아나 믿을 세상이 아님을 자각한다. |

오늘 정월 초이튿날 설날 연휴중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았다고 아내가 나무란다.
저녁 먹고 음식물 쓰레기통 비우러 나간다고 하고
오늘 산호천변길이나 걷자고 나갔다.
손자들 입던 깃털 롱코트 걸쳐입고
저녁길 걷기 나섰다.
젊은이들이 주로 입는 방한복이라
노인들 입기로는 미안해서
지금껏 조금 차워도 다른 옷으로 입고 걷기 나갔다.
통합교에서 산호천따라 내려가며 걸으니
가슴앓이 또 시작된다.
그래도 참고 이겨내야 하기에 쉬지 않고 가슴치며 걸었다.
오늘보니 산호천 고수부지길은 못걷게 막아두었다.
조류 인프렌자가 발견되었다고 통행금지다.
도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도랑을 내려다 봐도
물은 얼음이 다 녹았고
물가에 물오리나 해오라기는 한마리도 없다.
사람이 동물에게서 옮을까 봐 통제다.
오호교에서 다시 건너편으로 올라오며
통합교에서 다시 걸음수 모자라서 다시 돌았다.
오늘 주변 주택지 보니 재개발단지로 지정되어
이사로 집을 비웠는지 붉은 페인트로 출입금지 표지다.
대문마다 X 표 불이 다 꺼졌다.
다시 간 길 한 바퀴 더 돌고
통합교에 돌아오니 7천보 더 넘었다.
집에 도착하니 약 1시간 반동안 8,300 보 넘었다.
걷고 나니 발바닥에 열이 나고
땀이 배여 장갑마져도 벗었다.
몸을 움직여 운동하면 기분은 행복주사를 맞은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