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령이씨창원종친회관 양덕동으로 이전
25.2.27 재령이씨창원종친회 사무실을 양덕동 경민인터빌 204호로 이사하다./264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 12길 113, 경민인터빌 2층 204호 우편번호 : 51364 |
지금까지 40여년의 우리 재령이씨 마산종친회 사무실이었던
남성동 우체국 바로옆 합포로 33 종친회 사무실은
예전 도심다방옆 초대 대동화수회장이신 현정 대부님의 법무사 사무실 곁에 있었고
우리 종중을 위해 사재를 봉사하였으나
우리 대동족보 편찬 사무소가 필요하여
남성동 우체국옆 당시 우리 백족이신
경주이씨 이태수씨의 건물 2증에
전세 3000만원으로 세들어 대동보를 출간 배포하고 난 후
계속 그 자리에 남아있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지난 10월에 전세금을 받아내게 되자
그간 여러곳의 대상지를 찾다가
여러 원로종인이 함께 답사한 결과
가장 깨끗한 건물과 도롯가 상가 2층 편리한 교통 이 유익하여
전세금고 종금을 보태서 4500만원으로 건평 17평의 사무실을 매입하고
2025.2.27일 음력 1월 그믐날에 많은 종인들이 나와서
이전작업에 힘을 보태고 밤에 까지 책을 정리하니
조금 작은 규모로 축소되었으니 창원종친회 자산이 되어
70여년의 오래된 종친회 사무실을 당당히 갖게 되었다.
예전 마산종친회가 전국 최초로 결성 발의하여
종인간 돈목열친해 와서
전국대종회의 중심체 로 보필하게 되었고
유적지에 가깝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도유사처럼 담당해온
우리 재령이씨 종친회의 책임을 다해왔다.
이제 양적동 종친회관 개관을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빌 뿐이다.
매달 월례회를 하는 종친회도 창원종친회뿐이고
그래서 종친회 사무실이 더욱 필료한데
함께 나와서 이동하고 운반 운전하고 청소해준 종인들께 감사드린다.
어제 노력해 준 인사로는 충도회장과
병돌 사무국장, 대호 부회장완섭 고문, 웅섭 부회장, 동학 부회장
동국 이사는 10만원 헌금하고
나와 병목 고문은 밤에 도착하여 도서정리를 마치고
9시경에 함께 식사한 후 귀가했다.
다정리하고 나니 빈박스 정리해야하고
각 액자들 걸어야하며
도서를 잘 정리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