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자전거산책

정우상가 한바퀴 라이딩

황와 2017. 4. 24. 20:53

17.4.24 혼자 봉암해안로 남천변로 중앙동 정우상가 점포공사 구경하고 산업대로로 마산역전으로 돌아왔다./264



심심하던 차에 자전거 몰고 나섰다.

목표는 정우상가 공사장

봉암해안로 돌아 

남천변로 그늘길 돌고

창원병원 네거리서 중앙동으로 올라 

정우상가 도달하니 

계속  작업 중

청소작업 쿠킹작업 꼼꼼하게 챙긴다.

곁에 서서 하나하나 빠진 곳 살폈다.

사장이 청소하는 것 하나하나까지

부하 직원에게 시범 보이며 지도한다.

젊은 사람이 참 자상하다.

구경하는 것도 재미다.


    



해질녘 다가오자 

수고하라고 전하고 

노고에 감사했다.

반송동길 지나 

파티마 병원 앞으로 

팔룡동 사화산 곁의 자전거길로 올라

산업대로로 나가 

한전 구암동 철로 곁을 따라

마산역전 건널목 건너 

집에 돌아오니 약 28km 탔다.

걸음수는 만보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