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5

모은 이오 선생의 고려동 축제 성황

24.10.19 모은 이오선생 내외분 묘소 문화재 선정 기념 고려동 축제 열리다./264        장소 :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고려동 주차장         초청인원  : 약 2천명,         참여 종인  :  전국 각 지역 종친회 종인들                            (서울, 김포, 남양주, 서산, 원주 안동, 영양. 영해, 울산, 양산, 부산, 김해, 창원 , 함안, 진주, 광양, 등)        참여 유림  :  성균관, 유림단체, 각성씨종친회(함안조씨, 풍산홍씨, 벽진이씨, 경주이씨, 합천이씨, 창녕성씨,등)        공연 :  사회 이병오, 진주 교방춤, 민속가요, 등        폭우로 공연 중단  장소를 산인면 복지센타에서  축하식 진행함           ..

대종회장과 중식 합석 및 우중 걷기

24.10.18 대종회장 일행과 함께  중식에 동석하고 우중에 걸었다/264        코스 :  집-종합운동장-만선가자미(중식및 종무협의)-종합운동장-산호천변길 - 집        거리 시간 인원 :  9,775보, 8.2km, 4.0시간, 종회원 7명(웅호, 일환, 동영, 장환, 승호, 동춘, 병목)        특색 : 대종회  일행과 중식 간담회, - 회장일행 경덕사로 귀향,                   우중 가고 오고 하는동안 걷기로 밤운동 대신했다.        서울 대종회 회장님과 부회장 두 분 마산역으로 내려오셨다.내일 모은선생 고려동 축제에 참석하고자 하루 전에 내려오신 것이다.1시 반경 오신다기에 식당으로 나갔다.집에서 약 40분전에 자동차를 타고 가려다가 밤걷기 대신하려고 우산 ..

가을꽃 잔치장 지정면 의병 숲-함안 악양루길

24.10.17 길사랑회 의령 호국의병숲공원, 함안 악양공원 걷다/264        코스 :  마산역-(배낭맨 차)-지정 기강나루주차장-댑싸리축제장-공원 순환로-기강나무(점심)-(차량)-악양공원주차장-                   약양공원순환로-악양루-처녀뱃사공노래비-함안-마산역        거리 시간 인원 :  길사랑 21명, 14,160보  11.9 km.         특색 :  가을꽃 축제장 의령 기강나루 의병숲공원과 함안 악양공원 구경하고 강변길 걷다.                   가을꽃 찬란함에 온 정신이 팔려 몽롱한 가을 꽃길 아름다웠다.                      길사랑 가을 꽃잔치길 걷기 아침부터 꾸므레하다.배낭맨 차에 몸짐 싣고 화려한 천국을 향해 터난다.송도나루 송..

산호천변 데크길 제55차 밤길 걷기

24.10.16 산호천변 밤길 제55차 걷다./264          코스 : 전과 같음,  3비퀴 돌고 간이 운동기구로 정리운동하고  옴           거리 시간 :  12,290보, 10.3km, 2.0시간,           특색  :  음9월14일 밤 달빛은 이미 보름달 구름속에서 숨바꼭질하다가 나왔다가                        시원한 날씨인데도 땀은 가슴 속으로 난다.    매일 나가야하는 시각에 나간다.운동하지 않으면 하루 종일 찝찌분해진다.그래서 저녁이면 무조건 나가기 마련이다.온 하늘 보니 보름달에 가깝다.그러나 달무리 주변에 검은 구름이 숨어있다.구름띠 속으로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 저녁길 밝힌다.첫바퀴부터 속도를 높힌다.오늘은 아팠던 다리가 괜찮다.공기는 썰렁했으나 한..

24 오딧세이 종합진단 검사

24.10.16 차량종합검사 신봉암정비사에서 점검 합격하다.   2년만에 차량종합검진 수출공단내 신봉암정비사에서 실시했다.자동자 종합검진 외형 일그러진곳 훑고 속에든 찌꺼기 왱왱 태우더니눈깔 뒤집고  앞뒤 눈 다 점검하더니왼쪽 부레이크등 나갔단다.전체 운전기관에는 큰 흠이 없기에 합격증 받았으나 2년후 2026년에 다시 받아야 하고 검사료 59,000원  일시불로 기분좋게 결재했다.그런데 두가지 숙제가 제시된다.먼저 외제차 전문카센타가 어딘지?왼쪽 브레이크등 수리점 물으니 지오카에 가보란다.수출자유지역내에 있단다.돌아오며 거길 찾아들었다.지오모터스  수출자유무역지역내 출입 난생 처음이었다.입구에 진입할 적에 아무런 제재가 없다.왼쪽 브레이크등 교체 비 3만원 지불하고 앞쪽 오른쪽에 범퍼에 달린 치장물이 ..

청량산 임도길과 비포횟집 주황 감

24.10.15 산수벗 청량산임도길 걷다./264        코스 : 월영공원-임도길-전망대-사각정자-비포횟집(미당 주인공)-정류소         거리 시간 인원 :  13,790보, 11.6km,  4.0시간, 5명(미당 쏘다)         특색 :  청량산 임도길 낙엽진 길  땀으로  피로한 나잇길                     미당이 제공한 생선회 자축회된 하루 감사했다.                      빨간 감이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꾸므레한 날씨로 즐거운 화요일 산책이 염려스럽다.오늘 희망자  전부 개근하겠단다.두 주간 만에 다온다니  반갑다.긴 우산 하나 챙기고  월영공원으로 나갔다.내가 1등 도착이다.다섯 친구들 등뒤에서 모두 나타난다.건강한 소식으로 인사나누고 성진 어부인..

제54차 산호천변 밤길 걷기

24.10.14 월  산호천변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운동기구-집           거리 시간 : 10,950보, 9.2km, 2.0시간,    비가 온다고 예고된 꾸므레한 날우산 손에 들고 걷기에 나섰다.비가 참고있다.하늘은 시커먼데  가루비 내리길 기대하며 걸었다.그런데 첫바퀴 둘째바퀴까지 기별이 없다.세째바퀴때 손바닥펴서 걸으니 물발울 접촉이 신경에 걸려든다.사람들도 걷는 사람이 적다.페츄니아 분홍꽃만 싱싱하게 피었다.첫바퀴 신나게 돌고 둘째바퀴 통증없이 걸었다.세째바퀴 다 돌고나서 땀이 많이 나서 겉옷 바람점프  무더워서 열고 걸었다.북향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1만보 목표 완수하고 씩씩하게 집으로 왔다.오다각 운동기..

산호천변 밤길 제53차 걷기

24.10.13 산호천변 둘렛길 3비퀴 돌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운동기구-집           거리 시간 : 11,500보 9.7km, 2.0시간    어제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혹시나 작은 감기가 올까 봐자중하라는 아내의 말에 승복하고 쉬었고오늘은 조금 괜찮기때문에 저녁 먹고 나섰다.긴 팔옷 입고 걷는다.목도리까지 하고 나중엔   땀으로 모두 걷고 만다.첫바퀴는 오른 무릎이 조금씩 시큰거린다.그러니 절뚝거리는 증세로 참고 걸었다.두바퀴 째 중반부터는 통증이 사라지고 보폭을 넓히며 걸음을 바삐 걸었다.상현 반달이 아파트 옥상 위에 떴다가 숨어버렸다.벌써 9월 상순이다.세 바퀴 다 돌고나니 몸에 열이 돋고 땀이 속옷에 젖어든다.이제 다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