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7 제4회 대종회장배 골프대회 창녕 힐마루에서 개최 화합했다. 참가인원 : 20조 80명 참가하고 축제기분 돈목했다. 시간 : 11:00 - 21:00 18홀 특색 : 재령인 화합잔치 모두 즐거움 넘치다. 오던 비도 대회전 그치고 그늘 아래 상쾌한 경기였다. |
비골프인이 추원재회장 모시고
사무총장과 함께 골프대회 현장에 창녕 힐마루에 도착했다.
가늘게 뿌리던 비가 웅호 회장님 정성에 물러가는듯
하늘이 열리기 시작하니 모두 오는 분마다 반갑다.
무조건 인사하고 어울리니 오랜 친구처럼 친척이 된다.
이름만 대면 아재 형님 동생 조카가 된다.
얼마나 계산이 빠른지 친밀도 평가는 단연 1등일게다.
그게 일가요 한조상 뿌리 종친이라는 인맥이다.
무조건 만나니 참 좋다.
그게 재령이가의 촌수 산법이다.
아침일찍 접수하며 종인들 기리며 이름표 달고
꾸준히 홍보하고 전화해서 불러모아진 우리 재령인들
대식당에 모여 허물없이 인사 나누며 간단한 점심 요기하고
12시 넘으니 내리던 비도 그치며
하느님도 보우하사 재령이씨 만세다.
언덕배기에 현수막 눞혀놓고
재령인 전골프인 잔치 특별한 대회 제4회째다
전회원 다 푸른 잔디밭에 서서 환호하며 하나로 맘 모으고
대회요강 성환씨 쉽게 설명하고
비맞은 잔디밭 미끄럼 조심 안내해 경고한다.
1조부터 출발 시타 힘차게 휘두른다.
공은 창공을 날라 하늘에 숨었는가
떨어질 줄 모르고
"굿 샷" 소리에 박수가 절로 난다.
지인 동생 동의씨 먼저 출발 격려하였다.
잠시만에 저멀리 잔디밭 건너가 버린다.
잔디밭을 걷는 평화 참 시원하겠다.
사진찍으려고 찾아보지만
어디서 가는지 드넓어 알길이 없다.
회장님 고문님 원로 지인님 사진 찍어주려해도
어딘지 몰라 포기하고 홀로 돌아고 만다.
30분쯤 지나니 9홀 다돌았다고
1층 식당에서 잠시 군입 다시고
재2부 경기로 막 떠나간다.
전부 잘났고 전부 씩씩하고 예쁘고 건장하다.
잘 치고 오라고 보내놓고
비골프인들 무료하게 기다리자니 고통이다.
그걸 아는 자 누구일까?
종중사 이야기가 나와 지루함을 줄인다.
모두 고마운 사람들이 후손들이다.
여기서는 아무 불만이 없다.
골프마치고 나온 이들
샤워실에서 씻고 환복하고 나오면
재령인들의 골프축제 마지막 순서
대식당 홀에 모여 앉았다.
실제로 서울 근방 에서 내려오자면
새벽에 출발해서 내려와야 하고
또 늦게 마치면 돌아갈 시간 밤운전 걱정에
무작정 늦출수도 없다.
회장님 내빈소개 마치고
일가가 좋다고 건배사하던 웅호 회장
붉은 얼굴 홍안을 나타냔 모습 기분이 좋다.
하늘과 약속하여 비 내리지 말라고 해 두었단다.
우리 재령인을 위한 큰 경영인 자랑할 인물이다.
참여해준 모든 종인에게 감사 에너지 전한다.
다음은 최고연장자 93세 유명인사 용태박사
전국에 행복 강연하러 다니면서
오늘은 두가지 주제 명상으로 몸을 다스리고
또하나는 현대의 사태 인구절벽 사태로
우리나라 40년대면 멸망할 거라 예언한다.
그래서 인류회복을 위해서는 결혼을 해야하고
결혼한 이는 아이를 낳아야 하고
도덕이 타락하고 인륜이 사라졌단다.
그래서 그 원인은 사람들이 좇는다는 말은 바로 돈이란다.
돈때문에 아이를 안낳고 안키우고
이러면 나라 망한다고 큰소리로 치고 나가면서
한동안 자각하는 침묵이 날 때렸다.
다음은 추원재 회장의 건배사
우리 종문들의 건강과 기쁨과 사랑을
큰 외침으로 건배하자
회장님 관우 같은 붉은 얼굴에 웃음꽃 전달한다.
오늘 대회 성공의 의미를 웃음으로 표현해 번지게한다.
이어서 종인 가수 이정민, 이병오 나와서 노래로 흥돋우고
이어서 현곡의 장난스런 사회로
성환 종인이 채점한 결과로
올해 출전한 선수들의 골프 실력이
일취월장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름도 다양한 입상자를 소개했다.
먼저 용태 균석 동영 원로 세 분에게 선물드리고
다음은 종목별 식상으로 모두 시상하니
난 수상자 시상자 사진 찍어 주며
그들 웃음 찍었다
또 다가오는 10월 19일 함안 고려동에서
오은선조 절의정신 상징 고려동 축제를 연다고 홍보하였다.
많은 종인들이 참석해서 즐겨 달라고 한다.
내가 지금 그 책자발간에 밤샘 점검을 해 왔던 터이다.
마지막으로 갈길 급한 분들 빨리보내드리고자
선물로 멸치 1박스와 기념 수건 하나씩 배부한다.
참 고마운 결론이다.
모일 때 헤어질 걸 생각했듯이
헤어질 때 그 전송악수
내년에 다시 보자는 악수로 들린다.
어둔 밤 귀가하는 안전함 빌며 손 흔들어 보낸다.
모두 일일이 원로들 찾아 인사드리고 떠나간다.
그 모습이 양반답게 느껴지는 고육현장이다.
부디 안전하게 잘 돌아가시고
내년에 또 다시 만나자고 하며 떠난다.
우린 사무국장 병목이 술몇잔 들었다고
날더러 운전 부탁하기에
밤눈 어두워도 암소리 없이
정신 바짝 차리고 안전하게 돌아갔다.
기어히 집에 잘 가라고 택시 태워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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