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석정 고문 병환 위문

황와 2013. 8. 4. 11:59

13.8.2 이 강 고문 병 위문하다/264

 

제15대 마산종친회 회장 석정(石庭) 고문

세월이 가슴을 파고

몹쓸 병 씨앗을 묻었나 보다. 

진해 세광병원 숨어서

두 달포 아픈 몸

아무에게도 연락못하고 혼자서 앓았단다.

우리 종중의 축원 함께 담아

빨리 쾌차하기를 빌었다. 

예전 많은 일 고생하신 고마움에 

회장님과 함께 병원 찾아보았다.

건강 회복하여 함께 웃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