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정공 선조 시사
19.11.21. 264
매년 음력 10월 초닷새
우리 통정공계 통정공 휘 침 선조
진주시 이반성면 정수리 매산재
의관 차린 후손들 모여 제사를 올린다.
큰 아비 너른 양지 섶에
첫째 진사공 세째 도암공
두 아들과 한 등에 누워
눈 아래 푸른 연못에 하늘을 비쳐본다.
진성 동산, 대곡 마진, 군북 지실
세 집성촌 안릉 이름 알리며
매산 선조 푸른 기세
봄 향기 대대로 번성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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